IT금융시대 폰금융권 본격구축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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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시대에 들어서는 폰금융권, 결제부문 구축하며 본격화.


핀태크 기술로 세계가 모바일금융에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결제를 통한 모바일금융권의 구축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구글사가, 국내에선 카카오 등이 본격적인 사업착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구글의 경우 이미 작년 E메일로 송금하는 서비스를 선보엿고, 최근엔 전자지불 서비스인 구글월렛으로 직불카드와 연계된 송금이나 펀드, 투자 등의 금융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미국의 애플사는 온라인 음악서비스인 아이툰스 계정내 저장된 신용카드 정보로 모바일 금융시장에 진출할 것이라 하고, 국내에서는 카카오가 육월달경으로 금융결제원과 혐력하여 뱅크 월렛 카카오란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우리나라  카카오 톡에서 사진이나 영상 등을 보내는 것처럼 돈의 개념인 전자화폐를 주고받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카카오톡을 통해 경조사비를 보내거나 하겠죠?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페이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밖에 네이버에서도 네이버페이를 내놓고 있는데요.


또한 삼성전자에서는 멤버쉽 카드 및 영화 티켓 등을 스맛폰에 저장해놓은 뒤, 사용케 하는 삼성월렛을 지난해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같이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수많은 IT기업들이 진출하기 쉬우면서도 매출구조를 다변화 시키기 위한 중요사업인데, 이미 가입자들과 카드 정보 등이 확보된 상태이기에 서비스 개통 후, 이같은 정보시스템만 사용자들이 허가사용한다면 바로 모바일금융의 본격적인 시대가 열릴 듯 합니다.

 


하지만 지문인식이나 보안문제 등등으로 해킹같은 범죄에 악용될 우려도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