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지식iN'에 등록된 최신지식

주얼리재테크를 하는 명품족들

"해당지식이 등록된 시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과거 욜로족들로 불리며 현재를 위해 즐긴다는 풍토는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죠.





그리고 너무나 낮은 은행이자로 인해 사람들은 은행보다,

주식, 부동산 등의 재테크 수단들을 강구하고 있는데요.





그와중에 일각에서 명품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주얼리 재테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요즘 재테크 차원에서 명품 주얼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래 가지고 있을 수록 주얼리들의 가격이 올라서 재테크 효과를 볼 수 있고,

지금 사는 것이 제일 싸다고 말이 나올 정도로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죠.




이미 온라인이나 입소문을 통하여 티파니,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등등의,

유명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의 이름값이 높아지고 있고 가격인상 소식이 뜨면,

백화점이나 매장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줄 서는 풍경까지 심심찮게 보인다네요.




이렇게 투자한 몇백만원 짜리 주얼리들은 1 ~ 2년 사이에,

수십만에서 1백만 이상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오래된 주얼리도 중고로 판매 시, 가격이 오르므로 구매 가격과 비슷한 값이 팔 수 있고,

팔기 전에 쓰면서 느끼는 만족감과 판매시 가격을 감안하면 손해 없는 거래라고들 평가하네요.

7배나 뻥튀기시킨 플스5뒷거래

"해당지식이 등록된 시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소니가 이번 11월달에 내놓을 최신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가 출시전에 벌써 인터넷 상에서 7배나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하네요.


해외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부터 예약접수가 시작되었던 플스5가 온라인 판매사이트 등에서 한화로 대당 224만 ~ 355만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일부 판매자들이 11월 발매와 동시에 신형 플스5를 입수한다는 전제로 정가 대비 최대 7배나 뻥튀기 해서 재판매 한다는 것이죠.




아마존 닷컴에선 350만 가량... 라쿠텐에서는 200만 가량 등등...


소니는 플스5 가격을 49만 가량으로 책정했는데 ... 정말 양아치들입니다.


그리고 구매자들도 조금만 기다리면 정가로 사면 될 것인데 왜 굳이 비싸게 몇일 앞당겨 사려는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