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높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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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금값이 크게 올랐다는 뉴스들이 자주 눈에 띈다.


세계경제 악화와 더불어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등의 팬데믹 사태에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들이 몰리며 금값이 상당히 오른 것인데...




이처럼 세월이 흘러도 금은 왜이리 가치를 띄고있으며 가격이 높을까?


그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은 바로 희소성이라고 한다.


쉽게 아래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전세계에 있는 모든 금들을 다 합쳐도 그 양이 저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인류 역사상 채굴된 모든 금은 17만 1,300 톤으로 추산되며 부피로 따지면 2,500 세제곱미터.


이는 올림픽 수영경기장 3.5개 가량이 되며, 2009년 1월을 기준으로 볼때에 채굴된 금의 절반들은 모두 근래 50년내에 채굴 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금은 계속 소모되고 있는 중이며, 더불어 현대사회의 가장 영향력 높은 산업 중에 하나인 반도체에 금이 쓰이기도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