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명차 브랜드의 최정상급에 위치하는 롤스로이스.
그들은 시대가 변화하지만 그 변화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기 보다는,
굉장히 보수적 입장으로 자신들의 전통과 기술을 꾸준히 유지한다.
예를 들어 대응 브랜드로 평받던 벤틀리의 전동화 기술 집중과는 다르게 말이다.
이같은 평가에도 롤스로이스의 입장은 매우 단호하다.
롤스로이스의 CEO는 롤스로이스가 하이브리드같은 타협하는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멋진 호화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며,
신기술을 선보이기 보다는 더욱 멋지게 만들 것에만 신경쓴다라고 한 것.
하이브리드를 생각할 바에 재떨이를 더 멋지게 만들것이라고도 했는데..
역시 이런 부분때문에 매니아층은 확실한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