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도 이제 끝자락으로 치닫고 있는 듯 합니다.
폭염은 거의 사라진 듯 하구요.
평균기온은 20대에 머물면서 아침이나 저녁에는 제법 선선하더군요.
물론 해가 중천에 뜬 대낮에는 좀 후덥지근한 면도 있지만요.
그래도 이정도가 어딘가요?
하핫 !
그런데 이번 여름은 크게 추억을 못 쌓은 듯 해서 좀 아쉽긴해요.
이리저리 바쁘고 하다보니..흑...
젊을때에 좀 좋은 주억도 즐기고 해야하는데..
물론 그것을 포기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한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