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시장의 심상찮은 점유율 변화...
우리나라 라면업계를 대표하던 농심.
그러나 작년 12월달에 가격인상이후로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 중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 알려졌고 증권사에서는 가격인상으로 인해 2분기 매출은 소폭상승할 것이라고 하지만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죠.
최근에 점유율 방어를 위하여 대형마트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라고는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농심 라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다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던데요.
이에 반해 오뚜기는 2008년 이후로 라면 가격인상 계획이 없다고 하고 올해도 가격동결이라는 정책으로 인지도를 상당히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국내 라면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농심라면...그러나 앞으로의 판매정책에 따라 이것의 변동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