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포털서비스 네이버가 검색광고 및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 힘입어서 분기별 최대영업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822억, 영업이익 2,908억을 기록했다는데 3분기 연속매출이 1조를 돌파한 것이고 매출과 영업익은 작년대비 각각 15.5퍼센트, 13.2퍼센트 늘어났다고 하네요.
이러한 배경엔 총거래액이 46.4퍼센트 오른 네이버쇼핑과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는데 네이버페이 1분기 거래액이 작년동기대비 108.1퍼센트라 합니다.
이처럼 IT플랫폼 부문에서 성장은 전체 사업에서 4퍼센트를 차지하며 매출액 434억으로 작년대비 91.9퍼센트 성장하였다고 하며, 검색광고, 쇼핑검색광고 등을 포함한 비지니스 플랫폼 부문에선 모바일 검색강화에 힘입어서 5,097억이 달성되어 전체사업에서 47퍼센트 매출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밖에 광고부문은 모바일 상품개선 등의 영향으로 22.3퍼센트 성장한 997억을 기록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