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팀 팬들의 분노를 사서 포르셰테러 당한 레반도프스키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과거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로베르토 래반도프스키.
현재 세계 4대 스트라이커로도 평가받는 폴란드 출신의 이 공격수는 지난 몇시즌간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자국리그는 물론, 유럽대항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여러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지지난 시즌 끝나고 잔류를 원했던 도르트문트 팬들의 바램과는 달리 이적해버렸죠.
그리고 그가 이적한 구단은 리그내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
이같은 이적에 배신감으로 분노한 도르트문트 팬들은 그의 포르셰를 지난해 새벽녘에 이렇게 테러를 했다는데요.
이밖에 보이지 않는 내부파손까지 합치면 엄청난 수리비가 나온다고 합니다.
차종은 포르셰 카이엔으로써 96,000 유로로써 약 1억4천마넌가량 하는 차라고 하는데 꿀벌분노가 정말로 무시무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