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끈 두 스타.
우리나라의 박지성 선수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이 두사람은 그닥 친했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팀스피릿을 나눴었죠.
경기 중에 이렇게 서로 포옹하고 공격포인트 및 승리때마다 서로 축하하곤 했죠.
이것은 호날두가 골을 넣고 박지성이 축하해주는 상황.
이건 경기전 상황인 것 같은데요.
무슨 얘기를 하다가 호날두가 저런 표정을 짓는 것일까요?
익살스러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