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 혼성그룹 가수로써 내는 곡들 마다 인기를 끌었던 거북이를 아시나요?
잘나가던 그들이었는데, 갑작스레 리더 터틀맨인 임성훈 씨가 심근경색로 세상을 떠난 후, 8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8년 4월, 38세에 세상을 떠난 고 임성훈 씨를 추모하는 글들이 최근 음악사이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계속 올라오고 있다는데 이중에서 2004년 11월 정규앨범 3집에 있던 빙고 곡에 대한 글들이 많다네요.
필자도 참 좋아했던 글인데, 쉽게만 살면 재미없다라는 가사가 와닿던 노래...이밖에도 비행기, 싱랄라 등등 정말 명곡들이 많았는데, 요즘 의미전달도 안되는 랩에 사랑타령만 하는 곡들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순수한 의미 가사들이 참 좋았던 거북이.
그립습니다..그시절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