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있는덴 은행꼭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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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줄이 몰리는 어느 지점에나, 꼭 있는 것...바로 은행 !!!

 

 

경제부문에서 사람들이 말하길, 돈이 몰리는 장소에는 항상 은행이 존재한다는 속설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를 반영한 지난 십년간 한국에서 가장 돈이 몰린 지역은 어디일까 연구한 한국금융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지역이 2003년 899개의 은행점포수에서 작년 6월까지 1,272개로 가장 많은 증가추세를 보엿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인천이 220개에서 77개가 증가, 울산이 100개에서 130개 증가 폭으로 뒤를 이었고 충남이나 대전지역들도 20프로가 넘는 증가추세를 보엿는데요.

 

이러한 부문에 반하여 지난 10년동안 은행지점 숫자가 줄어든 곳이 2군데 있었으니 바로 강원과 전남이라고 합니다.

 

 

 

 

 이같이 은행지점들은 지역인구유입 및 산업적인 활동과 긴밀히 연관되있다고 한느데, 이러한 은행지점변화수는 해당기간동안의 지역발전이 반영된 결과치라고 하죠.

 

예를 들자면 경기도쪽은 신규 산업단지들이 들어선 화성이나 동탄, 파주같은 곳에 은행이 많이 생겼고 강원이나 전남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