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지식iN
맨유주급체계가 개판된듯함 돈이야많지만..
TZIN
2015. 10. 4. 21:08
◈ 돈많더라도 개판된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급체계
지지난시즌 엄청난 실패를 겪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터줏대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특히나 당시 모예스 체제에서 유럽대항전 진출도 실패할 듯한 그들에게는 다소 의아한 주급체계가 있는데, 실력에 비해 너무 과도한 주급을 받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듯 합니다.
아래는 바로 맨유선수들의 그당시 주급순위 인데요.
1위 : 웨인루니 (5억 3천만원)
2위 : 로빈 반 페르시 (3억원)
3위 : 후안 마타 (2억 5천만원)
4위 : 애슐리 영 (2억 3천만원)
5위 : 루이스 나니, 안토니오 발렌시아, 말루앙 펠라이니 (1억 5천만원)
6위 : 마이클 케릭, 안대르손 (1억 4천만원)
7위 : 하비에르 애르난데스 (1억 3천만원)
8위 : 다비드 데 헤아 (1억 2천만원)
9위 : 조니 에반스 (1억 1천만원)
솔직히 실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주급을 받는 이들이 몇명보이는데, 이같이 급여줄을 잘못 세우면 전체 경영이 악화될 수도 있다는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데헤아가 올시즌 재계약 안했다면 정말 빡돌 듯 싶고, 더욱이 새로 영입한 자원들도 주급이 보통이 아닐테니...